기억 전달자

2020년 6월 17일 수요일 17km
진격의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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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번째 자체 프로그램이 있는 날
어제 9km 뛰고 17km 뛰니까 중간에 부담이 온다.
특히 15km 지점에 있던 언덕은 으.... 끔찍하다...😨
근데 매주 한번씩 이렇게 뛰어주면 확실히
도움이 될 것같다.😂😂 웃는게 웃는게 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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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17km를 뛰고
친구 만나서 2km정도 걷고
턱걸이 10 x10 총 100개
딥스 70개 버티기 30초 3세트 하고
다시 걷기 2km하고 운동 끝
여름이라 목이 너무 마르다.
급수 안하면 진짜 쓰러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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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겸재교 뭔가 익숙해서 가만 생각해보니
작년 1월에 태어나서 두번째로 20km 넘게 뛰었을 때
우연히 왔던 곳이였다. 그때 다리 쥐 엄청 심해서 집에 갈때
고생했었는데 ㅎㅎ 또 만나는구나 지금은
그때의 나와 많이 다르단다 음하하하😝😠(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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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오늘은 기필코 책을 다 읽으리...🔥🔥
기억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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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남자 달리기 마라톤 완료 운동하는여자 런닝 러닝 런스타그램 韓国 韓国人 동기부여 가민 운동스타그램 運動 ラン ランニング gamin nikerunner excercise marathon runningman run korea nikerunning 世上无难事只怕有心人 앎도전노력성공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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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전달자
로이스로리 비룡소 그래픽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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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한 번 읽은 후 복기하는 겸 한번 더 그래픽 노블로 봤는데 내가 상상하던 것들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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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던 감정이 살아나고 그래픽 노블의 섬세함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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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영화도 있던데 영화도 한 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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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생각하게되고 사람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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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필독서가 맞는듯!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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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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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전달자를 소설로 읽고, 그래픽노블로도 꼭 읽어보고 싶었다.
뒤로 갈수록 컬러로 변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지금 시녀이야기 읽고 있는데, 요즘 디스토피아소설이 왠지 끌리고 재미가 있다. 😄 1984도 재독해보고 싶다. 멋진신세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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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로리 thegiver 비룡소 시녀이야기 책 북 독서 book

기억전달자 그래픽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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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작의 위대함과 창의적인 그림체가 무척 좋다!
기억전달자 그래픽노블은 정말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ㅠ ㅠ
다 읽고 난 후, 원작자와 일러스트 작가의 인터뷰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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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도 읽고 어른도 함께 읽어보아요.

기억전달자 ‘The Giver’ 재독. 어렸을 때 읽었을 때는 그냥 흥미로운 SF 소설로만 읽혔는데, 어른이 되어서 다시 읽으니 고민이 많아진다. 부정적인 감정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면 행복할까? 가 이 책이 던지고자 하는 질문같다. 요즘의 나에게는 ‘세상의 부조리함과 불공정함을 모르고 살았으면 행복했을까?’하는 물음으로 다가온다. 나는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이 세상의 진실을 아는 삶을 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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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iver의 역할은 내가 느끼는 감정을 내 주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없어서 힘든 게 아닐까 싶다. 나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을 주변에 두고 있는 것은 행복이다. 같은 사안에 함께 분노하고 연대하는 자매들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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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독서 수업을 하게 된다면 “모든 것이 정해져있고, 선택지가 있는 것조차 모르지만 실패할 위험이 적은 삶 vs 스스로 선택할 수 있지만 실패할 수도 있는 삶” 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실패할 수 있다는 건 스스로 내 삶을 만들어갈 자유가 있다는 뜻이다. 실패나 예측할 수 없는 일을 두려워 하지 말고 내게 주어진 자유를 만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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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수준 때문에 중1 한테 읽힐 수준은 절대 아닌 것 같고... 특목고 준비하는 중3 이상부터 추천드립니다. 중1은 뭘 읽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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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이꺼
코로나 일상 전갈의아이 하민이 top100 등극~ 다른별에서온마녀 이것은.. 중고서점에서라도 꼭 찾아줄께~^^ 빨간머리앤 기억전달자 오만과편견 책읽는아이 하민

뉴베리상을 받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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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영화로 시작했고
책을보고
그래픽노블을 봅니다.
뉴베리상이라고하면 아동문학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이 영화 책을 보면 그런 생각은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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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뙇 펼치는순간 빨간사과를 보여줍니다. 내지도 빨간색...
아... 그렇지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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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사중이어서(짤랑가서 집을 한버번 싹 쓸고 문단속~)
아직 이 책을 진심으로 마주하지못합니다만
그 감동은 이 새빨간 사과 한알과 내지만 봐도 한작품을 다 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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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놓은 책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올해는 꼭 기억전달자 시리즈들을 읽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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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전달자 비룡고 그래픽노블
영화 도 있고 줄글 책도 있어요
점장이는 기억전달자가 되고싶었습니다만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노란우산
행복의독서

책 독서 book
2020년 주1독 18권
아몬드 손원평

나 역시 감정 감성이 좀 부족한 사람😥
평범함이란 무엇일까?

타인과 제대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나는 그런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청소년책이라지만 너무 좋다👍

p35
사실 나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 내사 미세한 단어의 차이를 감지하지 못하는 것처럼, 내가 정상인지 아닌지 따위는 내게 아무 영향도 미칠 수 없었다.

p152
사람들은 곤이가 대체 어떤 앤지 모르겠다고 했지만, 나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단지 아무도 곤이를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았을 뿐이다.

p158
그러니까 내가 이해하는 한 사랑이라는 건, 어떤 극한의 개념이었다. 규정할 수 없는 무언가를 간신히 단어 안에 가둬 놓은 것. 그런데 그 단어가 너무 자주 쓰이고 있었다. 그저 기분이 좀 좋다거나 고맙다는 뜻으로 아무렇지 않게들 사랑을 입 밖에 냈다.

p218
멀면 먼 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외면하고, 가까우면 가까운대로 공포와 두려움이 너무 크다며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껴도 행동하지 않았고 공감한다면서 쉽게 잊었다

17권 기억전달자
정의란 무엇인가의 공리주의가 떠올랐다
만인을 위한 희생이 과연 옳을까
개성 자유주의의 소중함

16권 구덩이
세상일 어찌될지 모른다
하지만 다 인과에 의해 엮여있지ㅋ

🔶2020. 5.27.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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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궂은 날씨 때문인지 기분도 컨디션도 다운 다운 다운.
오늘은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 반겨주고 새로 들인 책들이 있어 다시 힘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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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전달자
숙명
인퓨즈드워터
와인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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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와인 제대로 알고 마시고 싶어 선택 _ 📚「와인 인문학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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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시는 물이지만 좀더 맛있고 특별하게 이용하고 싶어 선택 _ 📚 「인퓨즈드 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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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새롭게 재출간 된 미스터리 명작 _ 📚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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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_ 📚 「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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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어 즐거운 , 의미있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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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독서생활 신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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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ish 책 독서 책추천 thegiver 데일리
booklover 책읽기 reads 책덕후
소설추천 북 책 책소개
book reading 사진📷 books
book 독서 책읽는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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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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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간의 휴가가 끝났다.
남편과 아이들만 캠핑을 떠나고 언제 또 올지 모르는 시간이 주어졌다.

책 한권, 영화 세편, 혼맥 ... 혼자 있는 동안 굳이 다른 장소를 찾지도 않았다.
혼자 머무르는 낯선 우리집은 이미 제3의 장소.

곧 세 사람이 귀가한다는 생각에 이른 아침부터 번쩍 눈이 떠졌다.
그리고 살짝 제껴두었던 집안 일을 했다.
아이들이 보고 싶기도 한데, 하루 더 혼자 있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은 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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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시간 2박3일 이런날이또올까 한권의책 기억전달자 세편의영화 타오르는여인의초상 비긴어게인 조조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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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is Lowry ....
제가 왜 당신의 책을 이제야 만났지요?
시작은 number the stars였다.
꼭 원서까지 찾아 다시 읽게 만들고 내 마음을 이리 흔들어 놓는 당신은 누구신가요?
아 너무 재밌잖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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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비오는날은독서 로이스로리 기억전달자 thegiver 책표지 책 영화도봐야지